재능기부의 필요성과 감동 공감의 장…부산시 '이그나이트V' 29일 개최
재능기부의 필요성과 감동 공감의 장…부산시 '이그나이트V' 29일 개최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9.08.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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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재능기부 자원 봉사자들과 시민들이 사례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고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재능기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2019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브이-코리아 엑스 부산'이 29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발표자 10명을 비롯해 청중평가단 등 자원봉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우수사례 발표, 축하공연 및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그나이트(ignite)는 '불을 붙이다'라는 의미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발표자가 5분이내, 장당 15초씩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사례가 주요 주제가 된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치매예방 봉사활동은 나에게 감사의 시간 ▲인생 2모작, 봉사에 빠지다 ▲맘 편한 자원봉사단 ▲숙련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연두빛 나눔이 내어 준 자리 ▲청년, 봉사하며 인생과 마주하다 ▲온전한 성인으로, 동심파괴 강연단 ▲3D펜으로 희망을 그리다 ▲나는 너에게 의미가 되고 싶다 등 10가지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 시민들과 함께 재능기부 우수사례를 공감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상(1명), 한국중앙·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상(9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사전 온라인 투표점수와 당일 400여 명의 청중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한 총 점수로 평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불을 붙이다'라는 이그나이트의 의미처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자원봉사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전파, 사회 곳곳에 희망과 나눔의 불을 지피고 자원봉사로 연결된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다영 기자 dymoon@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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