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지영이의 뒷번호는 '0280'…"성병 걸렸다, 네가 나 임신시켰다"
궁금한이야기Y 지영이의 뒷번호는 '0280'…"성병 걸렸다, 네가 나 임신시켰다"
  • 김현 기자
  • 승인 2019.08.16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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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궁금한 이야기Y'의 제작진이 '지영이'의 정체를 찾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름이 지영이라며 통화를 이어가고 있는 여성에 대해 파헤쳤다.

'지영이'라는 인물의 전화를 받은 사람들 모두 같은 번호로 수신되었다. 031-762-0280이다. 제작진의 추척 결과 경기도 광주의 한 공중전화였다. 

전화를 건 '지영이'는 상대방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이에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필리핀 세부 여행을 다녀온 것이 공통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영이'는 전화를 걸어 "너하고 필리핀 갔을 때 좋았다" "성병에 걸렸다" "네가 나 임신시켰잖아"라는 등의 말을 했다. 대부분은 성적인 이야기를 주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인터넷 상에 "이 방송을 본 '지영이'가 이제 공포감을 느끼고 있을 듯" "나도 세부 다녀왔는데 무섭다, 신종 변태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작진은 해당 번호를 전화를 받은 또다른 피해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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