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서 돕겠습니다" LG전자, 미혼부·모들에 통돌이세탁기 기증
"실생활서 돕겠습니다" LG전자, 미혼부·모들에 통돌이세탁기 기증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9.08.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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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LG전자가 통돌이 세탁 기부로 청소년 미혼모·미혼부를 돕는다.

LG전자는 지난 13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16kg 통돌이세탁기 3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연기자 최불암과 함께 세탁기를 활용,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오던 중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백조세탁기 모델이었던 최불암은 현재 청소년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며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로캠프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해 LG전자와 뜻을 같이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백조세탁기는 금성사가 1969년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인 세탁기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를 시작으로 1980년 국내 최초 전자동 세탁기, 1996년 국내 최초 통돌이 세탁기, 2105년 세계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한 상품 등을 선보이며 국내 세탁기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기부한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는 세탁통과 세탁판을 반대로 회전시켜 세탁물을 좌우로 비벼 빠는 효과를 내는 이른바 터보 대포물살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미혼모 미혼부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증과 과련,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문다영 기자 dymoon@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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