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동 자택, 새 주인 찾았다? 실제 주민들이 평가하는 가치 어느 정도
청운동 자택, 새 주인 찾았다? 실제 주민들이 평가하는 가치 어느 정도
  • 김현 기자
  • 승인 2019.07.19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운동 자택, 규모 어느 정도?

-청운동 자택, 가치 측정하기 힘들다? 

사진=TV조선 뉴스캡처
사진=TV조선 뉴스캡처

청운동 자택이 가지는 가치는 얼마나 될까.

1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현대가의 청운동 자택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의 소유가 됐다. 청운동 자택은 현대가에 있어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인근 공인중개소 사무소에서는 청운동 사택의 가치를 ‘측정할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10년 가까이 청운동에서 영업을 했다는 한 공인중개사 사장은 에너지경제와 인터뷰에서 "최근 100평대 단독주택이 25억 원 가량에 거래된 것으로 안다"며 "(정 명예회장 청운동 자택의 경우) 동네에서 집·땅값이 비싼 축에 속하는데다 국내에서 가장 상징성 있는 곳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백억 원을 호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다른 사무소 관계자도 인터뷰를 통해 "근처에 명문인 경복고등학교가 있어 학군도 갖춘 동네"라고 말했다.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등도 이 학교 동문이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 사랑은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40년에 가까운 세월을 함께 보낸 만큼 상징적인 곳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