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종합] 펜타곤, 청량함으로 중무장한 ‘썸머’…“뜨거운 열정 담았다”
[현장 종합] 펜타곤, 청량함으로 중무장한 ‘썸머’…“뜨거운 열정 담았다”
  • 이채윤 기자
  • 승인 2019.07.17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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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휴식처 같은 노래로 컴백했다. 청량함을 가득 담아 그들의 여름 이야기를 전한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썸머(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펜타곤은 ‘판타지스틱’ 곡으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멤버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펜타곤은 “여름은 뜨겁지 않나. 이번 앨범은 재미있게 뜨겁게 우리의 열정을 담아서 준비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썸머’는 앨범명처럼 여름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네 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를 비롯해 ‘판타지스틱 (Prod. By 기리보)’, ‘썸머(SUMMER!)’, ‘라운드 2(Round 2, Bonus Track)’까지 담겼다.

펜타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담은 요소에 대해 ‘명예’. ‘개성’, ‘민낯’ 등의 단어를 꼽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키노는 “성공을 담았다. 이제 성공을 마실 일만 남았다”고 말했고, 홍석은 “명예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명예를 얻고자 넣었다. 지금은 보잘 것 없는 명예일수 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더 큰 명예를 얻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우석은 “개성을 담은 것 같다. 펜타곤만이 할 수 있는 노래를 담았고, 펜타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색깔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은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다.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후이는 기리보이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지난 앨범 준비할 때 한요한 형과 함께 작업하면서 기리보이 선배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기리보이 선배님도 우리와 함께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리보이 선배님이 되게 독특하신 면이 있다. 돌격형 프로듀서다. 나는 곡을 만들 때 생각도 많고 정리가 100% 되어있어야 하나하나 쌓아올리면서 작업하는데 기리보이 선배님은 일단 시작하고 본다. 그래서 일단 무에서 시작해서 그 중에서 좋은걸 골라서 만들어갔다. 생각보다 잘 맞았고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 엔터테인먼트

펜타곤은 옌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이번에는 8인 체재로 하게 됐다. 키노는 옌안의 근황에 대해 “현재 옌안은 어머님과 같이 한국에서 지내면서 열심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어제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예안이 형이 힘내라고 응원해줬다. 같이 앨범을 준비하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는데 우리는 완전체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여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강조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펜타곤은 무대에서 빛나는 그룹이다. 이번 무대는 멤버들끼리 장난치는 게 많은데 우리 무대를 보면서 ‘펜타곤은 역시 무대를 잘한다’라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전했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썸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채윤 기자 chaeyoon_2@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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