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서버마비, 가맹점 피해 눈덩이 “본사, 전화도 안받아”
골프존 서버마비, 가맹점 피해 눈덩이 “본사, 전화도 안받아”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9.07.16 19: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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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본사, 서버 마비 원인 파악도 안돼
일선 가맹점, 매출 피해 고스란히 떠 안을 상황
고객 불만 속출, 본사 위기 대처 능력 의심
골프존 서버가 마비되면서 스크린골프 업체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의 전산 마비로 일선 가맹점에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16일 골프존 전산 문제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이 때문에 가맹점에서는 2시간 째 손님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금천구의 한 가맹점에서는 “지금은 예약을 받을 수 없다. 서버가 멈춘 상태”라면서 “본사에서는 이와 관련한 안내가 없을 뿐 아니라 전화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서 언제까지 손님들 예약을 받지 말아야 할지 알 수가 없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서울 강서구의 대형 업체의 경우 “손님 예약 전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수화기를 내려놨다”고 말했다. 

골프전 서버 마비가 손님이 몰리는 퇴근 시간 이후인 탓에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다. 10개의 스크린골프 시설을 운영하는 업체의 경우 해당 시간에 최대 60~100만원까지 매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인 것. 

이와 관련해 골프존 측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원인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진희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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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골프존 2019-07-17 02:46:53
도대체 전화도 안받고 어쩌라는건지 요즘에도 이딴놈의 기업이 다있는지~~ 제발 갑질좀 정도껏해야지 진짜 골프존 정말 최악입니다 나쁜기업 점주들 피빨아먹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