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NOW] 삼성디스플레이·벤츠·ADT캡스…'지식'으로 나누는 세상
[CSR NOW] 삼성디스플레이·벤츠·ADT캡스…'지식'으로 나누는 세상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9.07.1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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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어떤 조직일까요? 적지 않은 이들이 기업을 오직 수익과 이윤만 바라보고 움직이는 공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계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를 뒤로 하고 세상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발걸음으로 세상에 온기를 전하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뷰어스가 조명합니다-편집자주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사진=삼성디스플레이

■ 삼성디스플레이, 낙후 도서공간 리모델링+도서기부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이동훈)가 아산을 비롯한 충남 지역 내 아동 시설을 찾아 낙후된 독서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2019 책울림’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울림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충남 지역 자매마을 등 50여 개소의 독서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간 10만 권에 달하는 도서를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천안 소재 아동 시설인 익선원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아산, 논산, 보령, 금산, 홍성 등 충남의 각 지역에 설치된 10개 이상 시설의 독서공간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같은 계획을 알리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독서공간 리모델링 및 도서 구매 비용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마련한 매칭 펀드가 활용되고 있다.

사진=벤츠코리아
사진=벤츠코리아

■ 벤츠코리아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통해 대학생들에 독일 본사 견학 기회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가 제10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벤츠의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각 기수의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 견학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5박 7일간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는 10기 졸업생 72명 중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13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진델핑겐 생산 공장에서 차량 공정과정을 견학하고,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에서 증강현실(AR) 트레이닝 솔루션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했다. 클래식 차량을 수리 및 복원하는 클래식 센터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 브랜드 역사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독일 문화와 역사가 담긴 명소를 둘러보며 견문도 넓힌 것으로 알려진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키워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차세대 자동차 산업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고 함께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ADT캡스
사진=ADT캡스

■ "자신을 먼저 지킵시다" ADT캡스, 여성·장애인·복지사 등에 호신술 강의

ADT캡스가 보안 전문성을 살린 호신술 강의로 여성, 장애인, 의료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ADT캡스 경호팀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 사회복지사 대상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우울증, 조현병, 알코올중독 등 환자 일부가 폭력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상담을 진행하는 사회복지사가 스스로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 및 호신용품 사용법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앞서 ADT캡스는 지난 3일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공립특수학교 태백미래학교에 찾아가 발달 및 지체 장애인 약 55명을 대상 호신술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경호팀이 직접 나서 발달 및 지체 장애인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퀴즈와 영상 위주로 강의 내용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이용주 경호팀장은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호신술 강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ADT캡스는 호신술 강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강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다영 기자 dymoon@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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