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잉보잉’ 손남목 연출, 작가로 100여 명 독자 만나
연극 ‘보잉보잉’ 손남목 연출, 작가로 100여 명 독자 만나
  •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7.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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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남목 연출가가 지난 13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책향에서 100여 명의 독자를 만났다. 연극 ‘보잉보잉’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극단 두레 대표지만, 이날은 작가로서 자리했다.

특별 게스트로 자리한 개그맨 이정수는 독자들과 2시간 가량 '추억이나 기억 그리고 그 어느 틈에 남겨 놓은 일상의 뒷모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어의 온도’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주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한 한 독자는 “극단 연출가의 일상이 기록된 에세이를 읽으면서, 손 작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참석했다”라며 “독특한 형식으로 북콘스트가 진행되었고, 저자가 아닌 편한 지인과 편안한 공간에서 재밌는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이 유쾌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영풍문고 이수경 점장은 “손남목 작가는 독자와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에 독자분의 만족도가 높아 보여 지켜보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만남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메모지에 기록해 놓은 일상의 단상을 담아 ‘비가 옆으로 내리는 날’을 출간했다. 에세이 출간을 계기로 독자와의 만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진선 기자 wlrntkfkd@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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