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부탁해" 현대차, 울산 소외아동의 지니…'3년째' 희망나눔사업
"소원을 부탁해" 현대차, 울산 소외아동의 지니…'3년째' 희망나눔사업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9.07.15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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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울산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희망나눔사업을 통해 3년째 지니로 활약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15일 '지역 아동 희망나눔 사업, 소원을 부탁해' 지원 기금 4000만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원을 부탁해'는 지난 2017년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처음 시도한 독특한 컨셉트의 아동복지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희망사항을 담은 사연을 접수하면 현대차 노사와 함께 사연을 선정해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시행 첫 해인 2017년에는 26명, 지난해에는 43명의 아이들이 소원을 이뤘다고 전해진다. 더욱이 올해는 이전에 비해 기금 1000만원을 더 늘린 4000만원의 예산으로 더욱 많은 아이들의 소원을 실현해준다는 방침이다. 이 덕에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갖고 싶은 책상 대신 세탁기를 소원하는 아이가 세탁기와 책상을 모두 얻게 됐고,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은 아이는 새 테니스화와 테니스용품을 받게 됐다. 

아이들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당연하게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간절한 희망일 수 있다. 일상의 작은 행복조차 누리기 힘든 아이들에게 소원성취 프로그램이 희망과 자존감을 심어주고 올바른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다영 기자 dymoon@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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