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말하기 어려운 사정 있었다"…軍 추문, 이제는 말할 수 있나
유승준 "말하기 어려운 사정 있었다"…軍 추문, 이제는 말할 수 있나
  • 김현 기자
  • 승인 2019.07.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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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준 SNS 캡처)
(사진=유승준 SNS 캡처)

가수 유승준의 한국행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17년여 간 이어진 구설의 단초가 됐던 미국 시민권 취득 배경이 드러날 가능성도 불거졌다.

11일 유승준 변호인 측은 "유승준은 17년 전 병역 회피 결정에 대해 여전히 후회 중이다"라면서 "당시 말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대법원이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이다"라면서 그의 손을 들어준 데 따른 입장 표명이다.

이로써 유승준의 한국 입국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상황이다. 고등법원 환송 판결이 내려진 만큼 대법원 판결의 여파로 선고가 번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승준의 한국행이 실현될 경우 그를 둘러싼 병역 기피 정황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거란 전망도 나온다. 관련해 유승준 측이 '말하기 어려운 사정'을 고백하고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 지도 관건이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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