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종합] “새로운 인생 시작”…리미트리스로 돌아온 장문복의 꿈과 도전
[현장 종합] “새로운 인생 시작”…리미트리스로 돌아온 장문복의 꿈과 도전
  • 이채윤 기자
  • 승인 2019.07.09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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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오앤오 엔터테인먼트

‘힙통령’ 장문복이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로 합류해 새 출발을 알렸다. “멋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원대한 꿈과 함께.

9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리미트리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큰 이목을 끈 장문복을 포함,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몽환극’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리미트리스 희석은 “모든 게 다 처음이다 보니까 너무 어색하다. 이 쇼케이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연습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솔로 미니 앨범을 낸 뒤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하게 된 장문복은 “리미트리스라는 팀을 통해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평소 무대를 즐기려고 하는 편이라서 사실 긴장은 많이 안 했고 설렘이 가득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오늘부터 활동 건강하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담겼다. 노래처럼 리미트리스 멤버들은 원대한 꿈을 꾸고 있었다.

사진제공=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에이엠은 “정말 열심히 하다보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전 세계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꿋꿋하게 한다면 그 꿈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레이찬은 “에이엠과 똑같은 생각이다.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장문복은 “대중이 리미트리스와 장문복을 봤을 때 ‘정말 멋있는 가수였어’라고 기억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쇼케이스 말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머니께서 2년 정도 투병하셨는데 생전에 부탁을 하셨다. 내가 팀으로 정식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혹시나 앞으로 활동에 지장을 줄까봐 그 전에는 병도 많이 숨기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 뜻에 따라서 빨리 데뷔 준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장문복은 리미트리스가 ‘장문복 그룹’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다른 멤버들 보다 음악 활동을 먼저 했기 때문에 날 많이 아셔서 그렇게 불러주시는 거 같다. 리미트리스 멤버들은 끼가 많은 친구들이다. 또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는 리미트리스의 분복으로 불리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채윤 기자 chaeyoon_2@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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