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절차’ 송중기·송혜교, ‘아스달’ 등 작품·광고에 불이익 없을까?
‘이혼 절차’ 송중기·송혜교, ‘아스달’ 등 작품·광고에 불이익 없을까?
  • 함상범 기자
  • 승인 2019.06.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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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가 이혼 조정 신청을 진행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활동 중인 작품과 광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워낙 빛나는 커플이었고, 대중이 받는 충격이 적지 않은 터라 활동 중인 작품과 광고의 타격 여부도 관심이다.

먼저 송중기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사전제작으로 기획된 작품이라 촬영도 이미 종료돼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tvN은 이 드라마를 12회까지 방영한 뒤 후반 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파트3 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각종 홍보를 통해 기대를 모은 ‘아스달 연대기’가 예상외의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송중기의 사생활 문제가 작품의 몰입도를 방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송중기는 오는 7월 새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한다. 김태리와 진선규, 유해진이 함께 출연하는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SF장르 영화다. 송중기는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를 맡는다. 아직 크랭크인 전이라는 점에서 송중기의 사생활이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아시아를 아우르는 송중기인 만큼 적지 않은 기업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송중기는 현재 쿠첸, 현대리바트, 루헨정수기, 코카콜라, 추파춥스, 멘토스 등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송중기의 계약 변동과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다. 코카콜라만 계약기간이 종료 시점이라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vN ‘남자친구’ 종영 이후 현재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송혜교는 ‘광고퀸’답게 다수 기업의 광고 모델로 나오 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메이크온 등 뷰티 모델로 또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슈콤마보니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이 전해지자 각 기업은 입장을 전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과 다이슨은 “개인신상 문제는 계약서에 없다”고 밝혔고, 슈콤마보니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계약 변동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10월3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류 스타 부부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 1년8개월 만에 파경을 앞두게 됐다.
 

함상범 기자 intellybeast@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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