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잊게 할 치트키 ‘톡 쏘는 상큼함’…식음료계 ‘탄산 제품’ 연이어 출시
여름 더위 잊게 할 치트키 ‘톡 쏘는 상큼함’…식음료계 ‘탄산 제품’ 연이어 출시
  • 곽민구 기자
  • 승인 2019.06.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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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사, 웅진식품, 토프레소)
(사진=코카-콜라사, 웅진식품, 이디야커피, 토프레소 제공)

더운 여름이 되면 톡톡 튀고 시원한 탄산 음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FIS(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탄산음료 매출액 비중은 2018년 3분기 29%, 2017년 3분기 28%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분기에 매출이 집중돼 있다.

올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탄산 특유의 청량감을 더 톡톡 튀는 상큼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 늘 사랑받는 클래식 ‘과일향 탄산’

탄산 음료는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과일의 상큼함을 가장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음료계 전통의 강자이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상큼한 오렌지 향의 ‘환타 오랜지 향’과 상큼달콤한 파인애플의 매력을 담은 ‘환타 파인애플 향’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라이징스타 전소미와 AB6IX의 이대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일상에서 자꾸만 환타에 끌리는 ‘환타본능’을 ‘1인 1환타’ 콘셉트의 영상으로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신나는 멜로디와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손발이 척척 맞는 우정댄스를 선보여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표현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을 출시했다. 시원함을 전하는 배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탄산음료로 가슴 속까지 전해지는 짜릿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당 함량을 낮춰(당분 100ml당 7g 함유) 선보였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초록색에 상쾌한 스파클링 기포 디자인을 삽입한 패키지로 시원한 배향의 청량감을 강조하고 무색 페트병으로 출시해 재활용 효율도 높였다.

■ 좀 더 상쾌하게 ‘과일향 탄산수’

생수보다 톡톡 튀는 청량감을 앞세워 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은 약 1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탄산수 업체들은 다양한 향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더 강한 탄산으로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 레몬과 애플민트 2종을 출시했다.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함을 전하면서 탄산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한다.

‘THE탄산’은 스파클링 본연의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제로칼로리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의 45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강렬한 짜릿함과 함께 상큼한 레몬과 애플민트로 무더운 여름 상쾌함을 전한다.

빅토리아는 신제품 ‘빅토리아 수박’을 출시했다. 여름 과일의 대표격인 수박의 시원하고 달달한 향을 담은 스파클링 음료다. 500ml 단일 용량으로, 한 상자 20병이 들었으며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수박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오픈마켓 G9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수박 외에도 라임, 레몬, 자몽, 청포도 등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 카페인보다는 청량함으로 ‘후르츠 에이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커피 전문점에서도 커피보다는 상큼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에이드 종류가 힘을 얻는다.

프랜차이즈 토프레소는 여름을 맞아 패션후르츠를 더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패션 펄 에이드’는 패션후르츠 특유의 상큼함에 화이트펄을 더해 싱그러움을 강조한 에이드 음료이다.

백향과라고도 불리는 패션후르츠는 백 가지 향기가 나는 과일이라는 뜻처럼 풍부한 맛과 향기를 자랑한다. 또 패션 펄 에이드는 토프레소가 2019년 봄에 선보인 버블샷에 이어 펄을 주재료로 사용해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이디야커피는 여름시즌 신제품 ‘이디야 펀치 3종’을 선보였다. 석양과 바다를 주제로 과일칩 토핑을 더해 바캉스 콘셉트를 살린 에이드 음료이다. 선라이즈 펀치, 선셋 펀치, 오션 펀치 3종으로 사우어솝, 레몬그라스, 모스카토 포도 등 커피 전문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원료를 사용해 열대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탄산의 톡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상큼함의 조합은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치트키”라며 “업계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나갈 것” 라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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