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신성록X고원희 “‘퍼퓸’ 2막...기대해도 좋다”
[현장에서] 신성록X고원희 “‘퍼퓸’ 2막...기대해도 좋다”
  •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06.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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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배우 신성록과 고원희가 후반을 남겨 놓고 있는 드라마 ‘퍼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퍼퓸’은 이제 2막이 열릴 예정이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누리동 2층 쿠킹스튜디오에서 KBS2 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가 열려 신성록, 고원희가 자리했다.

이날 신성록은 “인물들의 얽혀있는 관계와 에피소드 위조로 드라마가 시작됐다면, 이제부터는 로맨스와 진한 감정선이 있을 것”이라고 후반부에 펼쳐질 ‘퍼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얽힌 것이 풀려가면서 더 재밌을 것이다. 나도 대본을 재밌게 보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재밌게 봤다면 앞으로도 재밌을 거다. 지금까지 재미, 코믹이었다면 앞으로는 인물들의 진한 정서가 나올 거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원희는 “오늘(24일)부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각자의 인물이 감정에 솔직해지는 계기가 있다”라며 “극 중 비밀을 숨기고 사는 인물인데 아슬아슬하게 폭로가 되는 장면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금까지 방송된 ‘퍼퓸’을 시청한 소감은 어떨까.

신성록은 “촬영을 통해 잘 모르던 나 자신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해 매우 즐겁고, 그런 장면을 촬영할 때는 특히 즐겁다”라며 “방송을 보니 즐겁게 촬영한 부분이 잘 나타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원희는 “극한 직업이라고 불릴 만큼 극 안에서 하는 게 많은데 방송을 통해 좋은 결과물로 접할 때 고생한 것보다 더 잘 나오는 거 같아 앞으로도 몸을 사리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열심히 고생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KBS
사진=KBS

고원희는 또 성형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이라서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퍼퓸’에 누가 될까봐 걱정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신성록은 앞서 악역을 맡으며 ‘카톡개’라는 별명도 얻었지만, ‘퍼퓸’을 통해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대해 그는 ”‘별에서 온 그대’ 이후로 악역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달달한 로맨스, 코믹 연기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아직도 무섭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한 몸 다 바쳐 많은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고원희는 앞서 다수 작품에 이어 ‘퍼퓸’에서도 망가지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그는 “작품 안에서 망가지는 것은 캐릭터고 연기니 열심히 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감독이 얼굴을 잘 쓰는 게 제 강점이라고 말해주셔서 더 사리지 않고 표현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캐릭터를 만나면 또 몰입해서 연기 할테니 다른 인물로 봐달라”라며 “극 중에서 예린이도 변할 것”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퍼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wlrntkfkd@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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