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SPC그룹 계열사 SPC네트웍스에 5200만원 과징금
금감원, SPC그룹 계열사 SPC네트웍스에 5200만원 과징금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9.06.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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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네트웍스, 금융위 미등록 단말기로 대금결제 '적발'
SPC네트웍스가 금감원으로부터 5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SPC네트웍스가 금감원으로부터 5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감독원이 SPC그룹의 계열사 SPC네트웍스에 5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지난 19일 SPC네트웍스에 대한 제재사항을 공시하고 기관에 5200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임원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 

SPC네트웍스는 2015년 7월 2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기간 중 132개 신용카드가맹점에 설치된 금융위원회의 등록하지 않은 단말기 145대에 대해 대금결제를 승인‧중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위반 사항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하면 부가통신 사업자는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단말기에 대해서만 신용카드 등의 대금결제를 승인‧중계 서비스를 할 수 있다. 

SPC네트웍스는 또 부가통신사업자의 가맹점모집인 등록의무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부가통신업자는 소속 사맹점모집인이 되려는 자를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하자만 SPC네트웍스는 2015년 7월 24일부터 2018년 5월 28일까지 기간 중 신용카드가맹점의 단말기 설치, 가맹점 모집‧관리 등의 업무위탁 계약을 체결하도 가맹점을 모집한 소속 가맹점모집인 17개를 금융위원회에 등록하지 않았다.

SPC네트웍스는 2004년 출범한 SPC그룹의 계열사다. SPC그룹은 1945년 삽립식품의 전신 상미당으로부터 출발해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SPC삽립, 파리크라상, SPC클라우드, SPC네트웍스 등이 있다. 

박진희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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