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토리]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번에는 정릉에서 ‘힐링 토크’
[방송 스토리]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번에는 정릉에서 ‘힐링 토크’
  • 유명준 기자
  • 승인 2019.06.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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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파하고 있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벤어는 성북구 정릉을 방문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두 자기’는 개발이 미덕인 현 시대적 흐름에서 잠시 벗어나 정릉과 안암동에서 한적함을 누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 날 두 자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정릉’에서 한적함과 여유를 느끼며 산책하는 시민자기들과 인사를 나누며 촬영을 시작했다. 두 자기는 속보로 여러 바퀴를 돌며 운동하시는 할머니를 연이어 만나자 그 스피드에 놀라며 곁에서 대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두 자기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할머니가 돌연 마이크를 빼고 황급히 자리를 뜨려는 일이 벌어져 두 자기는 할머니를 다시 붙잡느라 진담 빼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녹화 당일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정릉에서 나와 골목으로 이동하던 두 자기는 이번에는 이층 담에 나와있는 할머니와 인사를 나눴다. 잠시 내려오셔서 토크를 나누자는 두 자기의 제안에 손사래를 치던 할머니는 담벼락에 서서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이 정도 토크면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어떠시냐’고 재차 물었고 할머니가 계속 내려오시기를 마다하자 조세호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느낌’이라며 ‘줄리엣~ 내려올 순 없나요?’로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재석은 정릉에서 안암골까지 걸어 다니며 본인의 모교인 용문고등학교 근처라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네’라고 추억했다. 마침 지나가던 시민자기들도 용문고 출신 유재석을 알아보며 어렸을 적 미담을 들려주기도 하고, 용문고등학교 남학생들은 유재석을 발견하고 달려와 경례를 하는가 하면 악수와 인증샷을 찍었다. 오후 11시 방송.

유명준 기자 neocross@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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