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위기...소속 가수도 ‘의식’했나, 수위 조절 실패?
yg엔터테인먼트의 위기...소속 가수도 ‘의식’했나, 수위 조절 실패?
  • 김현 기자
  • 승인 2019.06.13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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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비아이까지 내쳤다

-YG엔터테인먼트, 이승훈 "선배 몇 분 안 남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비아이까지 yg엔터테인먼트 떠난 가운데, 소속사의 위기를 가수들도 의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위너 멤버들의 YG엔터테인먼트 관련 의미심장한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비아이의 문제로 YG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비난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말이다. 

강승윤은 이날 은지원이 제일 아끼는 후배는 위너인 것 같다면서 "형이 예능 같은 거 할 때 위너 멤버들을 추천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승훈도 "저희를 가장 잘 챙겨주는 선배님 같다"고 동의하면서 "회사(YG엔터테인먼트)에 지금 선배님이 몇 분 안 남아계신다"라고 말해 강승윤을 경악하게 했다.

별 의미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발언이지만 강승윤을 비롯해 출연진을 ‘멈칫’하게 했던 이유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상황 때문이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승리는 물론이고 많은 선배들이 회사를 떠나거나, 군복무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다. 여기에 후배 가수인 비아이까지 문제를 일으켜 회사를 떠나게 됐다.

더구나 비아이가 마약 논란에 휘말린 이 때에 방송이 나가면서 더욱 파장이 컸다. 비아이를 둘러싼 마약 의혹이 이날 불거졌고, 소속사는 비아이를 내치는 결정을 내렸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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