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④] 다른 수식어 필요 없는 ‘배우’ 신혜선의 존재감
[★Pick ④] 다른 수식어 필요 없는 ‘배우’ 신혜선의 존재감
  • 이채윤 기자
  • 승인 2019.06.05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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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혜선 SNS
사진=신혜선 SNS

한때 이름 대신 ‘강동원 키스녀’로 불렸다. 그런데 이제는 ‘배우’ 신혜선이다. 그만큼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배우’라는 인식을 각인시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매력은 무엇일까.

필모그래피

신혜선은 25세 나이에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또래 연기자들에 비해 다소 늦은 나이였지만 ‘엔젤아이즈’(2014) ‘고교처세왕’(2014) ‘오 나의 귀신님’(2015) ‘그녀는 예뻤다’(2015)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차근히 경력을 쌓았다. 또 영화 ‘리턴매치’(2014) ‘인생은 새옹지마’(2014) ‘검사외전’(2016) 등에 출연했다.

사진=KBS,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SBS 방송화면 캡처

그가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성훈과 알콩달콩한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았다. 1년 뒤에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의 찬미’ 등에 쉼 없이 출연하며 배우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현재 출연작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신혜선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 연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냉소적인 모습을 가진 시각장애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매력 분석

신혜선의 매력은 수수한 마스크다. 어떻게 보면 특별한 개성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어떤 것을 입혀 놓아도 변화무쌍하게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시청률을 보장하는 연기력을 지녔다. ‘황금빛 내 인생’부터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까지 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의 시청률은 안정적으로 흘러갔다.

기대 포인트

데뷔 6년의 세월을 걸어온 행보를 보면 스타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연기력 논란이 없는 탄탄한 내공이 뒷받침돼 있기 때문이다. 또 아직 참여한 작품수가 많지는 않다.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어떤 변신을 통해 또 다른 신혜선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채윤 기자 chaeyoon_2@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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