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슘' 신생아 사망사건 땐 왜 등장? 살벌한 흉기vs 조력자…'쓰임따라' 너무 다른 두 얼굴
'포타슘' 신생아 사망사건 땐 왜 등장? 살벌한 흉기vs 조력자…'쓰임따라' 너무 다른 두 얼굴
  • 윤슬 기자
  • 승인 2019.05.15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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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사진=KBS2 방송화면)

 

포타슘까지 등장했다. 헌팅턴 무도병에 이어 포타슘이 '닥터프리즈너'에 활용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KBS2 '닥터프리즈너'에 등장한 포타슘은 병자에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성분으로 묘사됐다. 그러나 포타슘은 칼륨이란 포괄적 범위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따라 다른 얼굴로 변모한다. 

단적인 예로 포타슘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브리핑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이 사건에 대한 1차소견 발표 당시 이한영 국과수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은 "병원에서 쓰는 약물 중 어떤 약물들은 치명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가령 염화칼륨(포타슘)은 농도를 유지하려고 투약하는데 과량 투약하면 아주 치명적"이라고 예시를 들어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또 포타슘이기도 하다. 복부비만 주범 중 하나가 나트륨이라면 포타슘은 체내 수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로 꼽힌다. 일부 전문가들은 포타슘이 함유된 바나나, 토마토 등을 잘 챙겨먹기만 해도 복부팽만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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