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안재욱, 자숙 5개월만 연극 ‘미저리’로 복귀
‘음주운전’ 안재욱, 자숙 5개월만 연극 ‘미저리’로 복귀
  • 장수정 기자
  • 승인 2019.05.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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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블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제이블 엔터테인먼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이 5개월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소속사 제이블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안재욱이 스릴러 연극 ‘미저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히트를 친 심리 스릴러물이다. 안재욱은 극 중 폴 셀던 역할을 맡았다.

안재욱은 지난 2월 9일 오후 지방 일정을 마친 후 동료와 술을 마신 뒤 다음날인 10일 오전 차를 몰고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 단속에 걸렸다. 안재욱은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출연 중이던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출연을 앞두고 있던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했다. 

안재욱은 이번 복귀에 대해 “모든 관계자들,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한다. 이번을 계기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성실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미저리’는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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