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콘, 암 경험자 사회 복귀 돕는다…‘다나음’ 프로젝트 2기 모집
아르콘, 암 경험자 사회 복귀 돕는다…‘다나음’ 프로젝트 2기 모집
  • 곽민구 기자
  • 승인 2019.04.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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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르콘 제공)
(사진=아르콘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사단법인 아르콘이 암 경험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는 ‘2019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 다나음’(이하 ‘다나음’) 프로젝트 2기 모집을 시작한다.

‘다나음’은 암 경험자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MSD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주최한다. 지난 2018년 1기 교육생을 배출하고 암 경험자와 가족들로부터 효과성과 진정성 면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기를 맞이한 올해에는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를 거쳐 교육 분야를 선정했고, 심도 있는 교육과 운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생활상담가와 생활사진가 두 분야로 나눠서 운영하게 됐다.

모집인원은 각 분야별 10인이며,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총 20인의 참가자에게는 3개월간의 무료 집중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뿐아니라 교육 수료 후 선발된 인원에게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제공하여 실효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교육은 상담기법 및 스트레스 관리, 문제 해결능력, 협동과 의사소통 및 대화기술을 익힘으로써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멘토링할 수 있는 ‘생활상담가’와 사진을 매개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사진 촬영 기술을 습득하여 사진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사진 이론 교육, 카메라 실습, 출사, 촬영 봉사활동 등을 통한 실전 연습으로 구성되는 ‘생활사진가’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앞서 암 경험자 사회 복귀에 관한 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 또한 진행되는데, 이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토크 콘서트 형태로 개최된다. 환우와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축하공연과 경험담 나눔 등의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자립 교육은 모두 무료이며, 암 경험자 중 사회 복귀를 희망는 사람이라면 사단법인 아르콘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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