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디가지?”…도심 속 문화 축제 ‘C페스티벌’ 개최
“어린이날 어디가지?”…도심 속 문화 축제 ‘C페스티벌’ 개최
  • 곽민구 기자
  • 승인 2019.04.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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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엑스 제공)
(사진=코엑스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는 24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을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역센터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쏟아내고 있고, 자녀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은 대체휴일로 이어져 많은 가정이 바깥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역시 대체휴일이었던 작년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연관키워드로 5위 안에 ‘이벤트’, ‘행사’, ‘축제’ 등이 올라 선물과 함께 참여할 다양한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어린이날은 글로벌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삼성동 코엑스 일대의 다채로운 행사가 눈에 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어린이날 야외로 놀러가거나 외식을 즐기기보다 자녀들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체험시켜주고자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도심에서 특별한 아이템으로 열리는 C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 자동차에 관심 있다면 ‘코엑스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모든 것이 전시된다.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코엑스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친환경 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할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의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를 소개한다.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을 적극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써 전기차의 중요성을 알리고친환경 EV 수요에 따른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포르쉐코리아가 메인(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고 약 150개사 400개 부스로 운영된다.

전기차 신차 발표 외에도 코엑스 야외에서는 전기차 시승체험이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전기차 국제컨퍼런스 등 전기차 맞춤형 프로그램과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 기술인 자율주행, 커넥티드 서비스, AI기술 등의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레고로 꾸며진 공간 ‘레고 모터쇼’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에서 ‘레고 모터쇼’ 전시가 진행된다. 레고로 만든 1대 6 사이즈 대형 부가티 시론을 포함해 레고 테크닉·스피드 챔피언 시리즈 등 특유의 정교함이 돋보이는 레고 자동차 제품들을 둘러보고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 레고로 벽면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대형 브릭월도 설치운영 된다.

■ 코엑스 일대 어린이날 행사로 풍성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 ‘옥토넛’을 앞세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옥토넛과 함께하는 나도 바다 탐험대’를 주제로 옥토넛의 대표 캐릭터 ‘바나클’, ‘콰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헤어밴드를 받는 이벤트를 어린이날을 비롯한 5월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옥토넛의 캐릭터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을 제공하며 4일부터 6일까지 현장 티켓구매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옥토넛 탐험보고’를 증정한다.

또 5월 한달 동안 아쿠아리움 내 옥토넛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게재 시 10명을 선정해 옥토넛 탐험보고 책, 옥토넛 스티커킹 책, 옥토넛 물놀이 색칠북 등으로 구성된 옥토넛 패키지를 증정한다.

5월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광장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K-POP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최정상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의 공연 및 어린이 공연팀의 동요 공연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버액션토끼 캐릭터의 댄스 공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토크 콘서트, 걸 그룹 여자친구의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

■ 야외에서 즐기는 푸드 & 엔터테인먼트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코엑스 광장에서는 전국의 맛집과 푸드트럭이 집결하는 푸드 페스티벌 ‘잇더서울 2019 봄’이 그리고 코엑스 K-POP 광장에서는 국내외 100여종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C-FE Craft Beer Festival’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 초대형 옥외스크린으로 명작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코엑스 K-POP 광장 야외 시네마’도 4월 26일과 27일, 5월 3일과 4일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월 3일과 4일은 ‘가족’을 주제로 ‘원더’와 애니메이션 ‘얼리맨’을 상영할 계획이어서 자녀와 부모가 도심 속에서 함께 즐길 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동 호텔, 극장가도 어린이날을 다채롭게

파르나스몰 역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레니티 부티크 아트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문화 콘텐츠 기업 ‘라보라토리 오브 아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른 바 ‘문덕(문구덕후)’들을 위한 다양한 문구 판매 행사 ‘문덕상점’을 비록해 창작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개인이 만든 감성서적을 읽고 구매할 수 있는 ‘북마켓’의 세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기업 SNS 계정을 팔로우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미니 노트를 증정한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연휴인 5월4일부터 6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 이용 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키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하고 5월5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를 경험하고, 호텔 셰프의 특별 코스 메뉴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호텔 플로리스트와 함께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5월에 어울리는 센터피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호텔서비스 전문가에게 냅킨 접는 법과 테이블 매너를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다.

유러피안 다이닝 ‘탑클라우드 52’는 메가박스와 함께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식사와 영화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구매가능하며 52층에 위치한 전망 좋은 레스토랑의 뷔페 식사 후에는 메가박스에서 원하는 영화를 예약할 수 있다. 식사는 최대 15%, 영화 관람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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