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 환상의 바다 앞에 두고 망설인 사연
‘트래블러’ 이제훈, 환상의 바다 앞에 두고 망설인 사연
  • 이소희 기자
  • 승인 2019.03.27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이제훈이 바다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류준열과 이제훈은 28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 카리브해의 숨겨진 지상낙원 깔레따 부에나를 찾아간다. 
 
해당 방송분의 촬영에서 두 사람은 먼지 한 톨 없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에 올랐다. 이들은 숙소에서 10km 떨어진 깔레따 부에나 해변에 가기 위해 해안도로를 달리며, 청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만끽하던 순간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급히 자전거를 세웠다.
 
그렇게 두 사람은 깔레따 부에나에 도착했다. 이곳은 카리브해의 숨겨진 지상 낙원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만큼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입장료를 내면 각종 음료와 알코올, 점심 뷔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사실에 이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일단 모히또 한 잔씩을 마시며 목젖을 강타하는 톡 쏘는 민트 맛에 정신을 차린 이들은 온몸으로 낙원을 즐길 준비를 마쳤다. 
 

한없이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로 뛰어들 일만 남은 순간, 이제훈은 근심에 빠졌다. 미처 수영복을 챙겨오지 못했던 것. 이제훈은 안 들어가자니 두고두고 후회할 것만 같고, 그냥 들어가자니 입고 있는 바지가 벗겨져 만천하에 엉덩이를 공개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한참을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런 와중 이제훈은 류준열에게 깜짝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그는 어지간해서는 잘 속지 않는 류준열에게 연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이제훈의 깜찍한 도발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