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크, ‘호텔수선화 라이브’ 펼친다...첫 단독 공연
홍크, ‘호텔수선화 라이브’ 펼친다...첫 단독 공연
  • 이소희 기자
  • 승인 2018.12.14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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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오름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홍크가 호텔수선화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친다.

홍크는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수선화에서 첫 단독 공연 ‘호텔수선화 리프리젠츠 홍크 라이브 긱(HOTEL Soosunhwa represents HONK Live gig)’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 자율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1시간가량 열리며 홍크는 자신만의 나른한 기타 톤, 낮고 블루지한 보컬, 미니멀한 비트로 깊은 감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혜림 호텔수선화 대표는 “홍크의 목소리에는 나른하면서도 몽롱한 목소리엔 잔잔한 울림이 있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지막이 위로 받는 느낌이 든다. 차가운 계절과 어울리는 음악을 소개하고 싶어 호텔수선화 라이브 첫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공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홍크는 고등학생 때부터 미술을 전공해 음악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 2월까지 네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장범준 1집’, 임경동 감독 단편영화 ‘나의 투쟁’ 영화음악 등 다수의 음악 작업도 펼쳤다.

그는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며 가창까지 한다. 기타, 베이스, 피아노 연주와 미디 작업, 프로듀싱까지도 스스로 해낸다. 인디록, R&B, 재즈, 덥사운드, 트립합, 슈게이징에 걸쳐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홍크의 음악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은 아이다스플래그쉽 스토어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베를린, 홍콩, 런던, 멕시코시티, 밀라노, 파리, 서울, 상하이, 도쿄까지 세계 9개의 도시에서 플레이됐다.

또 홍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벅스 상상커넥트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2018 상상실현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복합문화공간 칠성조선소의 ‘오래된 미래: 칠성라이브X커넥트’와 제8회 레코드페어 ‘서울뮤직포럼’ 쇼케이스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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