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덕, 김우진 동반자살… 몸 던질 때 누구 없었나
윤심덕, 김우진 동반자살… 몸 던질 때 누구 없었나
  • 윤지호 기자
  • 승인 2018.12.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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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사의찬미'
사진=SBS드라마 '사의찬미'

 

[뷰어스=윤지호 기자] 윤심덕, 김우진의 동반자살 사실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심덕, 김우진 동반자살 여부는 SBS 드라마 ‘사의찬미’ 실제 남녀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윤심덕은 조선 최초 소프라노, 김우진은 당대 최고 극작가로 알려져 있다.

일본 유학생활 중 만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졌으나, 이미 김우진은 고향에 처자식이 있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알고 있던 두 사람은 각자 걷고자 하는 길을 걷다, 수년이 흐른 뒤 윤심덕의 편지에 김우진이 한걸음에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는 생을 마감하겠다는 뉘앙스의 절절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탔으나 바다에 몸을 던지는 동반자살을 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죽음을 가장해 이탈리아에서 숨어 산다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여러 가지 정황상 동반자살로 무게가 실리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죽음을 택한 것이라는 결말로 두 사람의 관계는 끝이 났다.

윤지호 기자 jiho@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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