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더서울어워즈’ ‘공작’-‘나의 아저씨’ 대상…‘신과 함께’ 4관왕
‘제2회 더서울어워즈’ ‘공작’-‘나의 아저씨’ 대상…‘신과 함께’ 4관왕
  • 남우정 기자
  • 승인 2018.10.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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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남우정 기자] ‘더 서울 어워즈’가 이견 없는 수상 결과를 내놨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2회 더 서울어워즈' 가 지난해에 이어 전현무, 김아중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더 서울 어워즈’는 스포츠 서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공개된 드라마와 영화를 대상으로 총 100명의 국민심사단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이 깊이있는 심사로 수상자(작)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드라마 부문은 ‘나의 아저씨’, 영화 부문은 ‘공작’이 차지했다. ‘나의 아저씨’는 방영 초 각종 논란에 휘말렸지만 시청자들의 고른 사랑을 받았다. ‘나의 아저씨’의 제작진은 “퍽퍽한 삶에 위안이 되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말했고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라는 작품을 하게 된 게 나에게 큰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작’은 490만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북한과 핵이라는 쉽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 호평을 받았다. 윤종빈 감독은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관객들에게 보여질 수 있게 허락을 해 준 박채서 선생님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렸는데 대상도 받고 기쁘다”고 전했다. 

영화 부문 남녀 주연상은 ‘신과 함께’ 하정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이 차지했다. 하정우는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고 밝혔고 손예진은 “오랜만에 멜로를 했는데 힐링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기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부문 남녀 주연상은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과 JTBC ‘미스티’의 김남주가 수상했다. 이병헌은 “ 뜻깊은 이야기를 영화보다 화려한 그림으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촬영 시작하면서 끝날 때까지 나를 긴장할 수 있게 해준 김태리에게도 고맙다”며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에너지원이 되어 준 아내 이민정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남주는 “드라마 시작하고 나서 김혜수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 그 때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줬다. 나도 선배님처럼 좋은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 서울 어워즈’는 국민 심사단이 주축이 된 시상식답게 심사단 대표가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대부분의 수상자들이 흥행에 성공하거나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작품이었다. 이견 없는 수상 결과가 나왔다는 반응이다. 

이하 제2회 더 서울 어워즈 시상자 명단 

드라마 대상= ‘나의 아저씨’
드라마 남우주연상=‘미스터 선샤인’ 이병헌
드라마 여우주연상= ‘미스티’ 김남주
드라마 남우조연상= ‘미스터 선샤인’ 유연석

드라마 여우조연상= ‘라이프’ 문소리
드라마 남우신인상=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드라마 여우신인상=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영화 대상=‘공작’
영화 남우주연상=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여우주연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영화 남우조연상= ‘공작’ ‘신과함께’ 주지훈
영화 여우조연상= ‘신과함께’ 예수정
영화 남우신인상= ‘안시성’ 남주혁
영화 여우신인상= ‘마녀’ 김다미
인기상= 손예진, 도경수, 정해인, 서현
특별배우상= 허준호
한류아티스트상=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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