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마돈나가 인정한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 한국 상륙
비욘세·마돈나가 인정한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 한국 상륙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8.10.12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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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존 아트)
(사진=제이앤존 아트)

[뷰어스=문다영 기자] '섹스 앤더 시티' 원작 삽화와 캐릭터를 탄생시킨 인물로 유명한 메간 헤스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메간 헤스의 작품 총 300여 점이 전시되는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은 오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 라이티움 1관과 3관, 약 5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간 헤스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타임지, 디즈니 등 대형 미디어와 작업 뿐 아니라 샤넬, 크리스찬 디올, 프라다, 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자신의 재능을 펼쳐왔다. 미쉘 오바마, 기네스팰트로, 레이디 가가, 마돈나, 사라 제시카 파커, 비욘세 등과 아트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여러 섹션으로 나뉜 공간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실, 활기찬 뉴욕과 로맨틱한 파리의 거리가 입체적으로 구성된 뉴욕·파리관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패션 도시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 레드카펫, 런웨이존, 모델들의 은밀한 공간인 백스테이지를 재현한 전시공간은 실제 패션쇼 현장을 관람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메간 헤스가 전세계 패션위크 및 오트 쿠튀르에 참석해 그린 여러 스케치 작품들도 함께 걸린다. 

작품 관람 이외에 실제 갤러리에서 만나는 패션쇼, 강연회, 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열릴 계획이라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닌 즐기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번 전시를 맞아 4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메간 헤스는 기자간담회, 강연, 패션 예술계 종사자 및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16일 행사에는 배우 연정훈, 서지석, 오윤아, 박시연, 가수 다이나믹듀오, 서인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안무가 제이블랙 마리 부부, 안현모,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메간 헤스 아이콘전을 기획한 최요한 총감독(제이앤존 아트)은 이번 전시에 대해 "패션이라는 주제로 실제 의상이 아닌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이러한 전시는 최초로 시도됐고 500평 대규모 공간에 메간 헤스의 작품이 총집결되는 전시 역시 전세계 처음이다. 패션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이 단순 패션 디자인이 아닌 예술로써의 가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서 메간 헤스 작품을 보고 새로운 패션 판타지를 경험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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