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앵무새] 단순할수록 성공이 가까워진다
[책 읽는 앵무새] 단순할수록 성공이 가까워진다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8.10.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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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문다영 기자] 간단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는 뜻의 '심플'(Simple)은 늘상 추구되는 행동방식이다. 

최대한 복잡한 살림을 줄여야 생활의 숨통을 트여준다는 미니멀 라이프부터 격식과 절차를 없앤 스몰 웨딩은 심플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그 뿐인가. 하나하나 본인이 찾아보지 않아도 한번에 조회와 각종 업무 처리가 가능한 휴면계좌조회, 숨은 보험금 조회 등 사소하지만 편리한 제도들도 모두 '심플'에 초점을 둔다. 

(사진=영상 캡처)
(사진=영상 캡처)

그렇다면 기업의 경우는 어떨까. 기업 역시 단순화 전략이 최고의 비법이라 주장하는 이가 있다. 런던에 본사를 둔 벤처 기업 피톤캐피털의 창립자인 그레그 록우드와 무려 40년 간이나 제대로 된 비즈니스 법칙을 찾아다는 리처드 코치는 '무조건 심플'을 통해 비즈니스와 사업을 심플하게 만드는 '단순화 전략'을 설파한다.

이미 여러 기업이 단순화 전략으로 빛을 봤다. 기업가, 전문파산 위기를 극복하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애플, 붕괴 직전의 택시 시장에서 한 해 20억 달러 순수익을 올린 우버, 숙박 공유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에어비앤비까지. 세계 시장을 석권한 이후에도 173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이케아의 성공 뒤에도 단순화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비즈니스라는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위치할 수 있는 최적의 비법이라는 설명. 포드, 맥도날드, 혼다, 소니, BCG(보스턴컨설팅그룹), 사우스웨스트항공, 이베이, 위키피디아, 넷플릭스, 펩시, 펭귄북스, 제너럴모터스, 컴팩, 스포티파이 등 최근 100년 동안 비즈니스 역사 속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단순화 기업의 사례를 통해 단순화 전략의 정의와 방법, 성과를 면밀히 분석한다. 더불어 독자의 비즈니스가 단순화 실행에 적합한지, 성공 가능성은 얼마일지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처드 코치·그레그 록우드 지음 | 부키

(사진=부키)
(사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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