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앵무새] 세상은 잘 모르는 '물리'의 반전매력
[책 읽는 앵무새] 세상은 잘 모르는 '물리'의 반전매력
  • 문다영 기자
  • 승인 2018.07.2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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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들은자연이다)
(사진=아이들은자연이다)

[뷰어스=문다영 기자] 물리는 어렵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운동, 힘(에너지) 등을 계산하기 까다로운 문제로 인식하는 이들도 많다. 나 역시 입시를 앞두고 원리를 모른 채 달달달 외우기만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에 대해 '빅뱅 여행을 시작해' 저자 김상욱은 물리를 교과서로 처음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과서의 물리는 공식과 계산 문제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물리는 운동, 즉 우주의 모든 움직임을 연구한다. 

'빅뱅 여행을 시작해'는 전기를 예로 들며 세상의 모든 에너지와 움직임을 연구하는 물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언뜻 봐서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빅뱅과 전기기기가 연관이 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상세히 설명된다. 특히 '철학하는 물리학자'로 알려진 김상욱 교수는 물리는 알고 보면 교과서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있으며 우리 자신과 연관이 깊은 주제라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 물리 공부를 하게 될 어린이들이 기성세대처럼 어렵게 물리를 접하지 않아도 되도록 '빅뱅 여행을 시작해'를 통해 과학적 태도로 세상을 보는 눈을 알려준다. 가치 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은 어린이들, 보내게 해주고 싶은 부모에 추천한다.

"질문하고, 과학적으로 답을 찾으세요. 그러면 행복해질 겁니다.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이 우주의 신비를 알게 될 거예요. 과학자는 '인간의 가장 행복한 상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과학을 앎으로써 행복해지길 바라요(47p)" 

김상욱 지음 | 아이들은자연이다

(사진=책표지)
(사진=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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