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팬들에 유독 미안해했던 까닭
강동호 팬들에 유독 미안해했던 까닭
  • 나하나 기자
  • 승인 2018.04.16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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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사진=플레디스)

[뷰어스=나하나 기자] 강동호가 성추행 혐의를 벗었다.

강동호는 지난해부터 자신을 괴롭혀왔던 혐의에서 벗어나면서 이제 마음껏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강동호는 후련한 마음을 SNS에 드러냈고 강동호 팬들은 "러브(팬클럽) 길만 걸으라"며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강동호는 지난해 7월부터 계속 감사하다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해왔다. 지난해 7월 뉴이스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인기에 힘입어 팬서비스 차원에서 스페셜 싱글곡을 발표했다. 그러나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당시 강동호는 부친상과 더불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며 곤궁에 처했던 터. 부친상 당시 강동호는 "저는 팬 여러분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한 사람이 평생 받을 수 없을 것 같은 큰 믿음과 위로도 받았다. 지금은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면서 “곧 다시 찾아뵙겠다”고 나중을 기약했다.

부친상과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기 이전부터 스페셜 싱글 발표를 준비해왔던 강동호는 마음을 추스릴 시간도, 경찰의 수사 향방도 지켜봐야 했다. 이 때문일까. 한참 주가가 상승한 뉴이스트는 강동호의 상황을 고려한 듯 스페셜 싱글곡으로 팬들의 갈망을 달랬다.

이후 강동호는 백호란 이름으로 뉴이스트W 활동을 시작했다. 뉴이스트W 쇼케이스에서 강동호는 컴백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어필했다. 강동호는 “제주도에서 작업한 노래다. 고향이 제주도인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하고 싶었다”고 타이틀곡에 쏟은 열정을 밝혔고, 뮤직비디오 속 수중장면에 대해 “이번에 수중신도 있는데, 쉬울 줄 알았는데 어려웠다. 생각보다 잘 가라앉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주목받은 직후부터 지난한 길을 지나온 강동호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강동호 팬들은 "mi2r**** 역시나 강동호 믿었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joju****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어 이제 더 행복하자" "jhgk**** 동호와 함께 함께 마음 아파하고 고생한 러브들 고맙고 사랑하고 강동호를 제일 사랑해요 :)" "punk**** 진짜 피해자는 강동호였네... 이젠 정말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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